[한줄 요약] 정부의 특별 대책 시행 이후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와 경제적 피해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2026년 9월 2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올해 7월 사이의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지난 2025년 8월, 보이스피싱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특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다양한 강력 조치를 시행해 왔는데요. 범죄에 사용된 전화번호를 긴급 차단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경고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국제적인 협력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실 발표에 따르면, 작년 9월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던 보이스피싱 건수는 올해 10월부터 전년 대비 32.8% 감소한 1,226건을 기록하며 하락세로 돌아섰고, 이후 7월까지 10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 10월부터 7월 사이의 총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39.9% 감소한 12,554건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한 금융 피해액 역시 43.2% 줄어든 6,324억 원으로 집계되어, 강력한 대응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