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반도체 및 석유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의 2분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2026년 9월 9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발표를 통해 지난 2분기 국내 기업들이 높은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4~6월 기간 동안 기업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6.7% 급증하며, 지난 분기의 13.5% 증가폭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제조업 분야의 성장이 눈에 띄는데, 반도체 제조사의 강력한 실적 덕분에 제조업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9.6%나 성장했습니다.
비제조업 분야 또한 전 분기의 3.7% 증가에서 이번 분기 9.7%로 성장세가 가속화되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의 전쟁 여파 속에서 해운업계가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익성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되었습니다. 기업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5.1%에서 16.9%로 대폭 상승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아울러 기업들의 평균 부채비율은 지난 분기 87%에서 84.5%로 낮아지며 재무 건전성도 함께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