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전 FBI 부국장 단 봉기노가 민주당의 그레이엄 플래트너 후보 외면은 '원칙'이 아닌 '권력' 때문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2026년 7월 8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립니다.

최근 미국 정치권에서 큰 파장이 일고 있는 소식입니다. 전 FBI 부국장인 단 봉기나(Dan Bongino)는 민주당 지도부가 상원 후보 그레이엄 플래트너(Graham Platner)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배경에는 도덕적 원칙이 아닌 오로지 '권력'을 향한 계산만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래트너 후보는 최근 성폭행 의혹과 더불어, 과거 연인과의 관계에서 피임 기구 사용 요청을 무시했다는 또 다른 성적 부적절 의혹까지 제기되며 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뉴욕 시장 조란 맘다니를 비롯하여 버니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등 민주당 내 주요 인사들이 후보 사퇴를 촉구하거나 지지를 철회하고 나선 상태입니다.
하지만 단 봉기노는 이번 사태가 원칙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민주당 측이 플래트너를 더 이상 권력을 획득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등을 돌린 것이라며, 이를 단순한 '권력 방정식'에 따른 움직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플래트너 캠프 측은 이러한 의혹들이 정치적 동기에 의한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향후 상원 선거의 흐름을 어떻게 바꿀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